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67

멜론 숲트리밍 프로젝트와 ESG 오늘 멜론을 들어갔더니 제가 선택한 아티스트가 1만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니 제가 6월달에 숲트리밍이라는 이벤트에 참여했었습니다. 참여한 기억이 나지 않는 걸 보니 무슨 내용인지도 모른 채 좋아하는 아티스트한테 투표하는 건가 싶어서 한 거 같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시작한 숲트리밍이 무엇인지 궁금해졌습니다. 숲트리밍에 대해 자세히 읽어보니 멜론이 좋은 일을 시작한 거였습니다. 그럼 숲트리밍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숲트리밍 프로젝트 내용 ‘숲트리밍이란 매일 음악을 듣는 일이 환경을 살리는 일로 이어진다면 어떨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어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나무 한 그루는 연간 35.7g의 미세먼지를 흡착, 흡수한다고 합니다. 더 나아가 숲은 내가 살고 있는 도시를 아름답고, 깨끗한 공간으로 .. 2022. 11. 18.
그린워싱 개념과 사례 및 예방 솔루션 그린워싱이란? 그린워싱(Greenwashing)은 친환경을 뜻하는 ‘Green’과 세탁을 뜻하는 ‘White washing’의 합성어로 위장 환경주의라고 합니다. 기업에서 실제로 친환경 경영을 하고 있지 않으나 마치 친환경인 것처럼 허위, 과장 광고하는 것을 말합니다. 환경 친화적이라는 홍보와 달리, 효과를 과장하거나 아예 거짓으로 기업 이미지를 각색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제품에 비닐 포장재에 친환경이라는 이름만 갖다 붙이고 알고 보면 재활용하기 힘든 경우가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ESG 열풍이 불던 2021년부터 친환경이라는 말을 기업들이 앞다퉈서 갖다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실제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업체는 거의 없었습니다. 일단 홍보하고 .. 2022. 11. 16.
[클린 코발트 캠페인] 국제엠네스티 인권뉴스를 통한 코발트 공급망의 문제점 국제엠네스티에서는 코발트 최대 공급처인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일어나는 아동노동 착취 문제에 대한 보고서를 2016년에 발표했다. 지금 거의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배터리에는 리튬이온이 들어가는데 그 원재료로 이용되는 것이 바로 코발트이다. 그런데 이 코발트가 유통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바로 성인부터 7세의 어린 아이까지 위험한 환경에서 노동하고 있는 광산에서 유통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작 코발트를 공급 받아서 스마트폰이나 전기차를 생산하는 다수의 기업들은 어디서 어떤 과정을 통해 코발트가 공급되는지에 대해 아는 업체가 거의 없었다. 심지어 자사 제품에 사용된 코발트의 생산지를 독립적으로 확인할만한 구체적인 내용을 제공하지 못했다. 소비자들은 고기를 사먹을 때 이것이 한우인지,.. 2022. 11. 15.
[MKYU x 연세대학교 ESG 인플루언서 자격증 과정] OT 들은 후기 오늘 MKUY에서 진행하는 ESG 인플루언서 자격증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는 OT 과정을 실시간 라이브로 들었습니다. ESG의 개념에 대한 것과 ESG 인플루언서는 어떤 활동을 하는 건지, 취준생이 면접 시 듣게 될 질문에 어떻게 답변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간략하게 들어보는 시간으로 본 강의를 듣기 전에 약 1시간 동안 강의에 대한 설명을 듣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본 강의를 통해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보다도 저는 인플루언서로서 활동하고 싶어서 강의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선한 행동을 하면서 수익을 창출하는 똑똑한 기업을 고르는 방법 ESG 지표를 보는 방법 ESG 캠페인을 통한 기업을 변화시키기 위한 인플루언서 활동하는 방법 ESG 인플루언서로서 기업과 소비자 사이에서 좋은 영향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활.. 2022. 11. 14.